23년 12월 21일,아름다운 우리 회사가 배려해줘서 5시에 살짝 조기퇴근한 뒤 KTX 타고 서울역 - 서울역에서 공항철도(싸니까)로 인국공까지 감근데 가는동안 KTX와 공항철도에서 노트북키고 일함 ㅋㅋㅋ심야에 공항에 도착하는거면 부킹닷컴을 통해 숙소에 메세지 보내서 나 언제쯤 도착할것같고 니네 숙소에서 픽업 되냐 안되면 택시비 대충 얼마나오냐 이런걸 물어봤어야 하는데 정신없어서 까먹음. 설마 예약 부도나는건 아니겠지... 24시간 리셉션이라고 되어있었고 (원래 그런건 믿는 거 아닌데...) 내가 탄 제주항공은 30분 지연되어 22일 새벽 두시에 달랏 리엔크엉국제공항에 도착했음.공항 밖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탈 생각 자체가 없었지만 택시도 몇 없고...이렇다면 그랩은 당연히 안 될 것 같아서....공항..